[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필은 3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여건욱의 137km 높게 몰린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지난 11일 롯데전 이후 18일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이었다.
[one@maekyung.com]
필은 3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여건욱의 137km 높게 몰린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지난 11일 롯데전 이후 18일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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