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히메네스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또다시 폭발 시켰다.
히메네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볼스테드를 상대로 1-1 동점 홈런을 쏘아 올린 히메네스는 팀이 9-1로 앞서고 있던 4회초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홍상삼의 4구째를 타격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포를 또다시 쏘아 올렸다. 시즌 3호포
이미 2회 7득점에 성공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제압했던 롯데는 히메네스의 홈런까지 더해지며 11-1로 리드를 잡았다. 또한 후속 황재균과 문규현의 연속 안타까지 이어지며 또 한점을 추가. 4회초가 마무리 된 현재 12-1로 앞서가고 있다.
[lsyoon@maekyung.com]
히메네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볼스테드를 상대로 1-1 동점 홈런을 쏘아 올린 히메네스는 팀이 9-1로 앞서고 있던 4회초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홍상삼의 4구째를 타격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포를 또다시 쏘아 올렸다. 시즌 3호포
이미 2회 7득점에 성공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제압했던 롯데는 히메네스의 홈런까지 더해지며 11-1로 리드를 잡았다. 또한 후속 황재균과 문규현의 연속 안타까지 이어지며 또 한점을 추가. 4회초가 마무리 된 현재 12-1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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