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8회 투수 교체 후 1:1…동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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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8회 초 브라이언 윌슨으로 투수가 교체된 후 1:1 동점 상황을 맞았습니다.
류현진은 31일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경기 초반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만루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류현진은 이내 본래 모습을 되찾고 7회 말까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8회 초, 브라이언 윌슨으로 투수가 교체된 후 스미스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1:1 동점이 됐습니다.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상황. LA다저스의 이후 공격 상황에 따라 류현진의 2승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첫 정규리그 경기는 31일 오전 9시 5분부터 MBC SPORTS+와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류현진 중계에 대해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아 왜 바꿨어 그냥 류현진 하게 두지" "류현진 중계, 투수 바꾸자마자 난리났네" "류현진 중계, 승리는 날라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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