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좌익수’ 추신수가 돌아왔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팔을 보호하기 위해 지명타자로 출전해왔다. 이날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원래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이 예고한 타순에서 지명타자로 나와 있었다. 론 워싱턴 감독은 추신수가 개막전에서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시작 직전 포지션을 좌익수로 변경했다. 좌익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마이클 초이스는 지명타자로 위치를 옮겼다.
[greatnemo@maekyung.com]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팔을 보호하기 위해 지명타자로 출전해왔다. 이날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원래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이 예고한 타순에서 지명타자로 나와 있었다. 론 워싱턴 감독은 추신수가 개막전에서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시작 직전 포지션을 좌익수로 변경했다. 좌익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마이클 초이스는 지명타자로 위치를 옮겼다.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