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가수 윤두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히며 향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두준은 ‘축구돌’이라 불릴 만큼 특별한 축구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가수로,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뛴 경험을 가지고 있다. 평소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동하며 필드를 누볐던 윤두준은 아이돌 스타들이 참가한 TV 프로그램의 풋살대회에서도 ‘축구광’다운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K리그 홍보대사가 된 윤두준은 앞으로 K리그의 온라인 및 모바일 공식 채널에서 축구팬과 소통하며 대외적으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홍보하고, 올스타전 등 K리그의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lastuncle@maekyung.com]
윤두준은 ‘축구돌’이라 불릴 만큼 특별한 축구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가수로,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뛴 경험을 가지고 있다. 평소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동하며 필드를 누볐던 윤두준은 아이돌 스타들이 참가한 TV 프로그램의 풋살대회에서도 ‘축구광’다운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K리그 홍보대사가 된 윤두준은 앞으로 K리그의 온라인 및 모바일 공식 채널에서 축구팬과 소통하며 대외적으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홍보하고, 올스타전 등 K리그의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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