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남자 배구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등 7명이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국군체육부대는 최근 2014년 국군대표(상무) 배구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류전형과 체력 테스트, 실시 평가 등을 통해 7명을 선발했다.
이번 서류전형 합격 대상자로 올 시즌 블로킹왕 신영석(27‧우리카드)을 비롯해 진상헌(27), 조재영(23‧이상 대한항공), 조민(25‧우리카드), 김보균(25‧LIG손해보험)이 뽑혔다. 신영석은 2013-14시즌 정규리그서 세트당 0.866개로 현대캐피탈 윤봉우(세트당 0.691개)를 따돌리고 3년 연속 블로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안준찬(27‧우리카드)과 박종영(30‧현대캐피탈)이 추가 서류 제출 대상자로 선정됐다.
합격된 7명의 선수는 내달 8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로 집결 할 예정이다.
[coolki@maekyung.com]
국군체육부대는 최근 2014년 국군대표(상무) 배구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류전형과 체력 테스트, 실시 평가 등을 통해 7명을 선발했다.
이번 서류전형 합격 대상자로 올 시즌 블로킹왕 신영석(27‧우리카드)을 비롯해 진상헌(27), 조재영(23‧이상 대한항공), 조민(25‧우리카드), 김보균(25‧LIG손해보험)이 뽑혔다. 신영석은 2013-14시즌 정규리그서 세트당 0.866개로 현대캐피탈 윤봉우(세트당 0.691개)를 따돌리고 3년 연속 블로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안준찬(27‧우리카드)과 박종영(30‧현대캐피탈)이 추가 서류 제출 대상자로 선정됐다.
합격된 7명의 선수는 내달 8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로 집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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