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시범경기지만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타격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4경기째 무안타다.
이대호는 13일 후쿠오카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은 1할3푼(23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1회 야마우치 소마와 대결에서 삼진을 당했다. 3회와 5회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이후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rok1954@maekyung.com]
이대호는 13일 후쿠오카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은 1할3푼(23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1회 야마우치 소마와 대결에서 삼진을 당했다. 3회와 5회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이후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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