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이상철 기자]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부상으로 홍명보호에 낙마했다. 박진포(성남)가 대체자로 재승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8명의 선수가 소집 예정이었는데, 1명이 더 늘었다. 박진포였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석호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제외됐다. 박진포를 급히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황석호는 1일 J리그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 때문에 후반 16분 교체 아웃됐다.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홍명보호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로써 홍명보호 7기에서는 총 3명의 선수가 제외됐다. 차두리(서울), 곽태휘(알 힐랄), 황석호가 부상을 이유로 빠졌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2일 오전 그리스로 출국했다. 오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rok1954@maekyung.com]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8명의 선수가 소집 예정이었는데, 1명이 더 늘었다. 박진포였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석호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제외됐다. 박진포를 급히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황석호는 1일 J리그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 때문에 후반 16분 교체 아웃됐다.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홍명보호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로써 홍명보호 7기에서는 총 3명의 선수가 제외됐다. 차두리(서울), 곽태휘(알 힐랄), 황석호가 부상을 이유로 빠졌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2일 오전 그리스로 출국했다. 오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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