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카자흐스탄)이 김연아와 함께 찍은 갈라쇼 인증샷을 공개했다.
데니스 텐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데니스 텐은 23일 새벽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테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파트너로 나선 인물이다. 사진속에는 데니스 텐과 김연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남자 싱글 3위를 차지한 데니스 텐은 구한말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는 자시는 소개하는 멘트에 고조부의 이야기를 넣어달라 부탁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데니스 텐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데니스 텐은 23일 새벽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테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파트너로 나선 인물이다. 사진속에는 데니스 텐과 김연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남자 싱글 3위를 차지한 데니스 텐은 구한말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는 자시는 소개하는 멘트에 고조부의 이야기를 넣어달라 부탁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