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신문인 ‘러시아 투데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 쇼트트랙 사상 최초로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겨준 안현수를 스포츠 톱으로 장식했다. 러시아투데이는 안현수가 골인 지점을 통과한 후 두 팔을 벌려 환호하는 모습의 사진을 톱으로 실었다.
사진=러시아 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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