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의 어깨 상태에 대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매팅리는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푸이그에 대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14일에는 ‘MLB닷컴’이 푸이그가 지난 시즌 앓았던 어깨 염증이 재발했으며, 구단이 공을 던지는 것에 대해 제한을 둔 상태라고 전했다.
매팅리는 “지난 시즌 부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짐작한대로 모든 훈련을 풀 스피드로 소화하며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시즌 준비에는 차질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팅리는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푸이그에 대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14일에는 ‘MLB닷컴’이 푸이그가 지난 시즌 앓았던 어깨 염증이 재발했으며, 구단이 공을 던지는 것에 대해 제한을 둔 상태라고 전했다.
매팅리는 “지난 시즌 부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짐작한대로 모든 훈련을 풀 스피드로 소화하며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시즌 준비에는 차질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