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청주 KB국민은행이 3연승을 달렸다.
KB국민은행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서 74-62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은 13승 10패로 2위 신한은행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다. 4위 삼성생명은 9승 14패가 됐다.
KB국민은행의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는 37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홍아란이 12점, 변연하가 9점을 넣었다. 삼성생명에서는 최희진이 17득점, 고아라가 12득점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1쿼터를 21-10으로 앞섰다. 하지만 삼성은 2,3쿼터에서 추격전을 펼쳤다. 삼성생명은 3쿼터 56-57까지 쫓아갔다.
커리는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KB국민은행은 4쿼터 커리의 득점력을 앞세워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ball@maekyung.com]
KB국민은행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서 74-62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은 13승 10패로 2위 신한은행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다. 4위 삼성생명은 9승 14패가 됐다.
KB국민은행의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는 37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홍아란이 12점, 변연하가 9점을 넣었다. 삼성생명에서는 최희진이 17득점, 고아라가 12득점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1쿼터를 21-10으로 앞섰다. 하지만 삼성은 2,3쿼터에서 추격전을 펼쳤다. 삼성생명은 3쿼터 56-57까지 쫓아갔다.
커리는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KB국민은행은 4쿼터 커리의 득점력을 앞세워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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