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공격수가 절실한 아스날이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심 셸스트룀(33·Kim Kallstrom)을 임대 영입했다.
아스날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부터 셸스트룀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2013-14시즌 종료까지 거너스(아스날 애칭)에 합류한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스날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클럽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나는 아스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즌 말미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벵거 감독 역시 그의 영입에 흡족함을 표시했다. “그는 대단히 경험이 많은 선수다. 그는 이미 클럽과 프로팀에서 모두 검증을 마친 미드필더다. 아스날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셸스트룀은 1999년 BK 하켄(스웨덴)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프랑스 리그1의 스타드 렌(2004~2006)과 올림피크 리옹(2006~2012)에서 활약했다. 201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러시아 무대로 이동한 그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었다. 국가대표로는 2002년 핀란드와의 친선전에서 데뷔한 후, 2004, 2008,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모두 스웨덴 대표로 뛰었다.
[ksyreport@maekyung.com]
아스날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부터 셸스트룀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2013-14시즌 종료까지 거너스(아스날 애칭)에 합류한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스날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클럽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나는 아스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즌 말미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벵거 감독 역시 그의 영입에 흡족함을 표시했다. “그는 대단히 경험이 많은 선수다. 그는 이미 클럽과 프로팀에서 모두 검증을 마친 미드필더다. 아스날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셸스트룀은 1999년 BK 하켄(스웨덴)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프랑스 리그1의 스타드 렌(2004~2006)과 올림피크 리옹(2006~2012)에서 활약했다. 201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러시아 무대로 이동한 그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었다. 국가대표로는 2002년 핀란드와의 친선전에서 데뷔한 후, 2004, 2008,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모두 스웨덴 대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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