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축제 '서울콘×서울바이브' 내일 개최

30개국 인플루언서 한국 체험 오감만족 페스티벌
최유진 교수 "세계 인플루언서들에 잊지 못할 경험 선사"

서울이 또 한번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함성으로 들썩입니다.

서울바이브가 서울콘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IMBA, 픽엔터테이먼트와 공동으로 내일(28일)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에 함께 모여 한국의 매력을 보고, 듣고, 맛보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페스티벌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이탈리아, 프랑스, 네델란드,캐나다,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30개 국가에서 초청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국내 인플루언서,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다양한 공연과 기업부스, 네트워킹 세션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는 서울의 독특한 감성을 경험함은 물론, 뛰어난 서울 소재 기업들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입니다.

행사 주최사인 IMBA(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플루언서 MBA) 최유진 교수는 "서울바이브는 글로벌 콘텐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인플루언서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 바이브 페스티벌은 내일(28일) 저녁 9시 청담 피플더테라스에서 열리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콘 홈페이지를 통해 볼수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