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뛴 파트리스 에브라(33)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2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는 베테랑 수비수 에브라가 여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 시즌부터 맨유 지휘봉을 잡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의 변화를 주고 있다. 미드필더 안데르손이 임대를 떠난 가운데 올 시즌 후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등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에브라는 유벤투스를 비롯해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 AS모나코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2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는 베테랑 수비수 에브라가 여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 시즌부터 맨유 지휘봉을 잡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의 변화를 주고 있다. 미드필더 안데르손이 임대를 떠난 가운데 올 시즌 후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등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에브라는 유벤투스를 비롯해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 AS모나코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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