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6일 오전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2014년 새 시즌의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을 가진 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연령별로 나눠 선수들의 체력테스트를 진행했다. 롯데 구단 사상 첫 실시한 체력테스트는 100m 달리기 10회, 200m 달리기 8회, 1000m 달리기 1회 중 하나를 택해 실시했다.
1000m 달리기를 선택한 최준석이 4조 마지막으로 결승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시무식을 가진 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연령별로 나눠 선수들의 체력테스트를 진행했다. 롯데 구단 사상 첫 실시한 체력테스트는 100m 달리기 10회, 200m 달리기 8회, 1000m 달리기 1회 중 하나를 택해 실시했다.
1000m 달리기를 선택한 최준석이 4조 마지막으로 결승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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