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허'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스키를 타다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최근 독일 외신들은 슈마허가 프랑스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코스를 벗어나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슈마허가 두개골에 외상을 입어 뇌출혈을 일으켰고 현재 상태가 위험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2년 현역에서 은퇴한 슈마허는 F1에서 7차례나 종합 우승을 차지해 F1황제로 불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슈마허, 어쩌면 좋아!" "슈마허, 충격적이다" "슈마허, 빨리 완쾌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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