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SK가 KCC를 76-66으로 물리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SK 김선형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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