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한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이 손을 흔들고 있다.
계약기간 2년, 연봉 3억엔(한화 약 31억원), 최대 9억엔(한화 약 93억)의 대형계약을 체결한 오승환은 일본 마무리 최고 대우를 받았으며 오는 13일 오사카 리츠칼튼 호텔에서 일본 입단식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계약기간 2년, 연봉 3억엔(한화 약 31억원), 최대 9억엔(한화 약 93억)의 대형계약을 체결한 오승환은 일본 마무리 최고 대우를 받았으며 오는 13일 오사카 리츠칼튼 호텔에서 일본 입단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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