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상주 이근호가 청소년 대표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강원 김용갑 감독과 인사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2013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된 상주는 K리그 클래식 12위를 차지한 강원을 만나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양팀은 오는 4일과 7일 홈&어웨이 방식으로 승부를 펼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2013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된 상주는 K리그 클래식 12위를 차지한 강원을 만나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양팀은 오는 4일과 7일 홈&어웨이 방식으로 승부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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