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가 프로야구 2014시즌을 위한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LG는 23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사이판에 재활 캠프를 차린다. 봉중근, 류제국, 우규민, 유원상을 포함한 투수 10명, 포수 윤요섭 포함 야수 2명 등 선수단 총 12명과 계형철, 김인호 코치가 합류한다.
LG 선수들은 11월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잠실구장을 꾸준히 찾아 자율훈련을 실시하는 등 몸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특히 수술로 재활이 필요한 선수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일부 선수들이 비활동기간에도 사이판까지 건너가 재활 캠프서 기초 체력을 다질 계획이다.
투수는 봉중근 류제국 우규민 유원상 김광삼 최동환 배우열 이형종 한희 임지섭이 참가하고, 포수 윤요섭과 내야수 박경수도 사이판행 비행기에 올랐다.
[min@maekyung.com]
LG는 23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사이판에 재활 캠프를 차린다. 봉중근, 류제국, 우규민, 유원상을 포함한 투수 10명, 포수 윤요섭 포함 야수 2명 등 선수단 총 12명과 계형철, 김인호 코치가 합류한다.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 등 선수단 12명이 23일 사이판에서 재활 캠프를 차린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
투수는 봉중근 류제국 우규민 유원상 김광삼 최동환 배우열 이형종 한희 임지섭이 참가하고, 포수 윤요섭과 내야수 박경수도 사이판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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