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축구국가대표팀이 스위스전에 대비해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훈련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와 코치들과 볼 뺏기게임을 했다. 홍 감독이 술래가 되자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표정변화가 없는 홍 감독이 이렇게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순간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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