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는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홈경기장인 시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9승1무1패(승점 28)를 기록한 도르트문트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승점 26)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먼저 일격은 당한 쪽은 홈팀 도르트문트였다. 전반 13분 카림 하기에게 선제골을 내줬던 도르트문트는 이후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9분 파파스타토폴로스의 골로 1-1 균형을 맞춘 도르트문트는 전반 22분 마르코 로이스가 역전골을 집어넣었다.
후반전은 도르트문트의 독무대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후반 9분, 11분, 27분 연속 3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반 36분에는 아우바메양이 추가골을 넣어 6-1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홈경기장인 시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9승1무1패(승점 28)를 기록한 도르트문트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승점 26)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으로 도르트문트가 슈투트가르트를 6-1로 물리쳤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먼저 일격은 당한 쪽은 홈팀 도르트문트였다. 전반 13분 카림 하기에게 선제골을 내줬던 도르트문트는 이후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9분 파파스타토폴로스의 골로 1-1 균형을 맞춘 도르트문트는 전반 22분 마르코 로이스가 역전골을 집어넣었다.
후반전은 도르트문트의 독무대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후반 9분, 11분, 27분 연속 3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반 36분에는 아우바메양이 추가골을 넣어 6-1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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