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2회말 2사 넥센 강정호를 삼진처리한 후 덕아웃으로 향하면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승 2패의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벼랑끝 승부, 5차전에서 선발 유희관과 나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유희관은 9일 2차전서 7.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나이트도 지난 8일 1차전서 6.1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2승 2패의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벼랑끝 승부, 5차전에서 선발 유희관과 나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유희관은 9일 2차전서 7.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나이트도 지난 8일 1차전서 6.1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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