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대한씨름협회(회장 박승한)는 26일 씨름관련 정보 및 대회소식, 씨름인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씨름터' 2호를 발행했다.
2009년 8월 첫 선을 보인 '씨름터'는 씨름의 중흥을 유도하고 민속스포츠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해 대한씨름협회와 대한씨름협회 연수원이 협력해 발간해왔다. 최근 정부간행물로 등록해 1년에 4번, 계간지로 나오고 있다.
이번 씨름터에는 올 시즌 3개(13 보은대회, 13 단오대회, 13 추석대회) 대회 연속 백두장사에 오른 정경진(창원시청)이 커버스토리를 장식했고, 제2회 씨름의 날 스토리, 한라급에서 역대 최다인 14차례 우승을 기록한 김용대 이야기 등 다양한 기사들로 꾸며져 있다.
특히, 정경진 커버스토리에는 그간 정경진의 씨름이야기를 비롯해 백두장사 정복기, 천하장사 도전기 등이 담겨있다.
대한씨름협회 박승한 회장은 "올해 두 번째 발행되는 씨름터에는 1호보다 더욱 다행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읽고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름터는 대한씨름협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기구독 신청으로 받아 볼 수도 있다.
[coolki@maekyung.com]
2009년 8월 첫 선을 보인 '씨름터'는 씨름의 중흥을 유도하고 민속스포츠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해 대한씨름협회와 대한씨름협회 연수원이 협력해 발간해왔다. 최근 정부간행물로 등록해 1년에 4번, 계간지로 나오고 있다.
이번 씨름터에는 올 시즌 3개(13 보은대회, 13 단오대회, 13 추석대회) 대회 연속 백두장사에 오른 정경진(창원시청)이 커버스토리를 장식했고, 제2회 씨름의 날 스토리, 한라급에서 역대 최다인 14차례 우승을 기록한 김용대 이야기 등 다양한 기사들로 꾸며져 있다.
대한씨름협회가 씨름터 2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올 3개 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한 정경진이 장식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제공 |
대한씨름협회 박승한 회장은 "올해 두 번째 발행되는 씨름터에는 1호보다 더욱 다행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읽고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름터는 대한씨름협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기구독 신청으로 받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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