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롯데 강영식이 역대 3번째로 7년 연속 50경기 출장의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강영식은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7회말 1사 이후 팀 3번째 구원투수로 등판 1⅔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이날의 등판으로 강영식은 올 시즌 50번째 경기에 출전 역대 3번째 7년연속 50경기 출장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경기 후 강영식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등판을 장담할 수 없었는데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어서 나 자신에게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한 후 “앞으로 1000경기 출장을 목표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lsyoon@maekyung.com]
강영식은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7회말 1사 이후 팀 3번째 구원투수로 등판 1⅔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이날의 등판으로 강영식은 올 시즌 50번째 경기에 출전 역대 3번째 7년연속 50경기 출장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경기 후 강영식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등판을 장담할 수 없었는데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어서 나 자신에게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한 후 “앞으로 1000경기 출장을 목표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롯데 강영식이 23일 잠실 두산 전의 등판으로 7년 연속 50경기 출장의 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3번째.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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