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22일(한국시간) 피츠버그전에 결장한다.
추신수는 2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 데릭 로빈슨이 추신수의 자리를 대신한다.
피츠버그와의 경기는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을 판가름할 중요한 승부. 이런 경기에 결장하는 것은 추신수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신시내티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하던 도중 엄지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148경기에 나와 21홈런 52타점 타율 0.283, 출루율 0.423, 장타율 0.462를 기록 중이다. 21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greatnemo@maekyung.com]
추신수는 2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 데릭 로빈슨이 추신수의 자리를 대신한다.
피츠버그와의 경기는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을 판가름할 중요한 승부. 이런 경기에 결장하는 것은 추신수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신시내티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하던 도중 엄지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22일(한국시간) 경기에 결장했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