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말 1사 2루 끝내기 안타를 날린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승리 투수가 된 브라이언 윌슨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15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잭 그레인키는 6이닝 1실점 호투에서 팀타선의 불발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채 내려갔고 다저스는 10회말 1사 2루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연장 10회말 1사 2루 끝내기 안타를 날린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승리 투수가 된 브라이언 윌슨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15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잭 그레인키는 6이닝 1실점 호투에서 팀타선의 불발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채 내려갔고 다저스는 10회말 1사 2루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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