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삼성이 선발 윤성환의 6이닝 피7안타 1실점의 호투와 최형우의 투런포와 김태완의 솔로포, 정형식의 쐐기 3점포를 앞세워 넥센에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년만에 시즌 10승을 챙긴 삼성 윤성환이 류중일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승리로 2년만에 시즌 10승을 챙긴 삼성 윤성환이 류중일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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