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1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최형우가 넥센 선발 문성현을 상대로 시즌 25호 선제 투런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은 이날 시즌 9승뒤 3연패에 빠진 윤성환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선 넥센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문성현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삼성은 이날 시즌 9승뒤 3연패에 빠진 윤성환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선 넥센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문성현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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