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홍명보호가 화끈한 골 잔치를 펼쳤다. 후반 13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벌렸다.
한국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13분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청용(볼튼)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이근호(상주)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후반 4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이청용의 드리블 돌파가 빛났다. 오른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가볍게 따돌린 이청용은 또 다시 돌파를 하다가 케빈 라프랑스(바니크 모스트)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완벽한 파울이었다.
키커로 나선 이근호가 골키퍼의 타이밍을 완전히 빼앗으며 골네트를 흔들었다.
[rok1954@maekyung.com]
한국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13분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청용(볼튼)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이근호(상주)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후반 4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이청용의 드리블 돌파가 빛났다. 오른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가볍게 따돌린 이청용은 또 다시 돌파를 하다가 케빈 라프랑스(바니크 모스트)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완벽한 파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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