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베일은 2일(한국시간) 오후 잉글랜드를 떠나 스페인에 도착했다. 그는 최종 사인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곧바로 이동했다.
이날 스페인 바야돌리드주에 있는 자치시 ‘라 모랄레하’에 인근 병원에 도착한 가레스 베일은 메디컬 테스트 후 구단으로 향해 최종 사인을 완료한 뒤 이적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숱한 이적설을 뿌렸던 가레스 베일은 지난 1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등 번호는 11번이다.
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역대 최고액인 1억 유로(약 1469억원)를 예상했다. 연봉 역시 세금을 제한 1000만 유로(149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mksports@maekyung.com]
베일은 2일(한국시간) 오후 잉글랜드를 떠나 스페인에 도착했다. 그는 최종 사인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곧바로 이동했다.
이날 스페인 바야돌리드주에 있는 자치시 ‘라 모랄레하’에 인근 병원에 도착한 가레스 베일은 메디컬 테스트 후 구단으로 향해 최종 사인을 완료한 뒤 이적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가레스 베일이 메티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그간 숱한 이적설을 뿌렸던 가레스 베일은 지난 1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등 번호는 11번이다.
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역대 최고액인 1억 유로(약 1469억원)를 예상했다. 연봉 역시 세금을 제한 1000만 유로(149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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