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이만수 SK와이번스 감독이 승률 5할 복귀 승리에 대한 공을 선발 투수 윤희상과 포수 정상호의 몫으로 돌렸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98일만에 5할승률에 복귀했다. SK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김강민의 선발투수 윤희상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강민의 솔로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8승 2무 48패째를 기록한 SK는 승률 5할 고지에 오르며 4강 희망의 불씨를 더 키웠다. 한화는 타선이 침묵, 3연승의 기세 끊겼다. 66패(30승 1무)째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이만수 SK감독은 “선발 윤희상과 포수 정상호가 아주 잘 막아줬다. 이제 승과 패가 같아졌다”며 “남은 시즌 선수단과 똘똘 뭉쳐 한마음이 돼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one@maekyung.com]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98일만에 5할승률에 복귀했다. SK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김강민의 선발투수 윤희상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강민의 솔로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8승 2무 48패째를 기록한 SK는 승률 5할 고지에 오르며 4강 희망의 불씨를 더 키웠다. 한화는 타선이 침묵, 3연승의 기세 끊겼다. 66패(30승 1무)째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이만수 SK감독은 “선발 윤희상과 포수 정상호가 아주 잘 막아줬다. 이제 승과 패가 같아졌다”며 “남은 시즌 선수단과 똘똘 뭉쳐 한마음이 돼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만수 SK와이번스 감독이 윤희상과 포수 정상호를 칭찬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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