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9월6일 아이티, 9월10일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 치킨과 맥주, 음료를 무료로 즐기면서 국가대표팀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기회다.
대한축구협회가 26일 오전 9시부터 9월6일 아이티전과 10일 크로아티아전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두 경기에는 테이블 석에서 치킨, 맥주,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스페셜 존’의 가격은 두 경기 모두 1인당 6만 원이다.
9월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아이티전의 입장권 금액은 1등석 50,000원, 2등석 25,000원이며, 9월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저녁 8시에 진행되는 크로아티아전의 입장권은 1등석 5만 원, 2등석 2만5000원, 3등석 1만5000원이다.
두 경기의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크로아티아전의 경우 전라북도축구협회(문의 : 063-250-8361~3)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K리그 각 구단 연간회원은 경기당일 현장에서 회원카드를 제시할 경우에 본인 1매에 한해 30% 할인 적용된다. 단 예매를 할 경우에는 연간회원 확인이 불가능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lastuncle@maekyung.com]
대한축구협회가 26일 오전 9시부터 9월6일 아이티전과 10일 크로아티아전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두 경기에는 테이블 석에서 치킨, 맥주,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스페셜 존’의 가격은 두 경기 모두 1인당 6만 원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9월6일 아이티전과 10일 크로아티아전에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 ‘치맥’을 즐기면서 A매치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사진= MK스포츠 DB |
두 경기의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크로아티아전의 경우 전라북도축구협회(문의 : 063-250-8361~3)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K리그 각 구단 연간회원은 경기당일 현장에서 회원카드를 제시할 경우에 본인 1매에 한해 30% 할인 적용된다. 단 예매를 할 경우에는 연간회원 확인이 불가능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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