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팬과 선수들이 거둔 60승을 축하한다.”
LG 트윈스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 있는 타격에 힘입어 11-5로 승리했다.
마운드에서는 류제국이 6이닝 7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타선은 11안타를 집중시켜 두자릿수 득점을 뽑아냈다.
이로써 LG는 시즌 60승(41패)째를 거두며 9개 구단 중 가장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김기태 LG 트윈스 감독은 “팬, 선수들이 거둔 60승을 축하한다”면서도 “앞으로 27경기 남았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one@maekyung.com]
LG 트윈스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 있는 타격에 힘입어 11-5로 승리했다.
마운드에서는 류제국이 6이닝 7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타선은 11안타를 집중시켜 두자릿수 득점을 뽑아냈다.
이로써 LG는 시즌 60승(41패)째를 거두며 9개 구단 중 가장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김기태 LG 트윈스 감독은 “팬, 선수들이 거둔 60승을 축하한다”면서도 “앞으로 27경기 남았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기태 LG트윈스 감독이 60승 선착의 기쁨을 팬과 선수들에게 돌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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