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선발 잭 그레인키의 호투와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그레인키가 8이닝을 6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고 라미레스가 동점 타점과 쐐기 득점을 올린 덕에 4-1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 빠진 뒤 전날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다시 2연승을 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그레인키는 클레이튼 커쇼(12승7패), 류현진(12승4패)과 함께 팀내 다승 공동 1위가 됐습니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그레인키가 8이닝을 6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고 라미레스가 동점 타점과 쐐기 득점을 올린 덕에 4-1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 빠진 뒤 전날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다시 2연승을 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그레인키는 클레이튼 커쇼(12승7패), 류현진(12승4패)과 함께 팀내 다승 공동 1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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