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말 1사 만루에서 LG 봉중근이 넥센의 공격을 병살로 처리해 이닝을 끝낸 후 호수비를 펼친 김용의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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