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시즌 12호 피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에 선발 등판, 1회 홈런을 내줬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번 타자 후안 라가레스를 맞이한 류현진은 볼카운트 0-1에서 85마일짜리 슬라이더를 통타당했다. 라가레스의 타구는 라이너성으로 날아가 좌측 파울 폴대 근처 담장을 넘어갔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이날 피홈런으로 류현진은 7월 28월 신시내티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내줬다.
[greatnemo@maekyung.com]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에 선발 등판, 1회 홈런을 내줬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번 타자 후안 라가레스를 맞이한 류현진은 볼카운트 0-1에서 85마일짜리 슬라이더를 통타당했다. 라가레스의 타구는 라이너성으로 날아가 좌측 파울 폴대 근처 담장을 넘어갔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류현진이 후안 라가레스에게 12번째 피홈런을 허용했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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