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 초 2사 1.3루에서 SK 선발 김광현이 KIA 차일목을 범타로 잡고 이닝을 끝낸 후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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