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녀 탤런트의 수영복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아키타 구장에서 펼쳐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 요코하마 DeNA와의 경기에서 그라비아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중인 단 미쓰(32)가 초유의 수영복 시구를 펼쳤다.
고향의 야구장에서 시구자로 선정된 단 미쓰는 이날 무릎까리 내려오는 야쿠르트 상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리고 옷을 곧 벗고 수영복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단 미쓰는 유려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마쳤지만, 관심은 수영복 차림과 몸매에 집중됐다.
단 미쓰는 일본의 성인 화보 모델에 해당하는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해 왔다. 시구 종료 후 단 미쓰는 “지금까지는 옷보다는 살을 보여왔다. 이런 나를 시구식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구 후에는 "오늘 야구장에 할머니도 오셨는데 나중에 혼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미녀탤런트의 시구에 고무됐을까. 이날 선수들은 난타전을 펼쳤다. 23안타를 퍼부은 요코하마가 13-7 대승을 거두고 9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지난 11일 아키타 구장에서 펼쳐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 요코하마 DeNA와의 경기에서 그라비아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중인 단 미쓰(32)가 초유의 수영복 시구를 펼쳤다.
일본 미녀 탤런트의 수영복 시구가 화제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
단 미쓰는 유려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마쳤지만, 관심은 수영복 차림과 몸매에 집중됐다.
단 미쓰는 일본의 성인 화보 모델에 해당하는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해 왔다. 시구 종료 후 단 미쓰는 “지금까지는 옷보다는 살을 보여왔다. 이런 나를 시구식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구 후에는 "오늘 야구장에 할머니도 오셨는데 나중에 혼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미녀탤런트의 시구에 고무됐을까. 이날 선수들은 난타전을 펼쳤다. 23안타를 퍼부은 요코하마가 13-7 대승을 거두고 9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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