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11승을 위한 도전을 깔끔하게 시작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번타자 맷 카펜터를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류현진은 2번 카를로스 벨트란까지 2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후 3번 앨런 크레이그는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구위를 선보이며 삼자범퇴 시켰다.
1회말이 마무리된 현재 양팀은 0-0의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이 시즌 11승을 위한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 경기중계] 사진(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1회말이 마무리된 현재 양팀은 0-0의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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