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올 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김보경(카디프 시티)이 프리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김보경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의 키에보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카디프 시티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김보경은 후반 12분 결승골을 넣었다. 크레이그 눈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힌 걸, 재차 슈팅해 골네트를 흔들었다.
프리시즌 3번째 골이다. 김보경은 지난달 28일 첼트넘전과 지난달 31일 브렌트포드전에서 골 맛을 봤다.
[rok1954@maekyung.com]
김보경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의 키에보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카디프 시티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보경은 4일(한국시간) 키에보 베로나전에서 후반 12분 결승골을 터뜨려 카디프 시티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프리시즌 3번째 골이다. 김보경은 지난달 28일 첼트넘전과 지난달 31일 브렌트포드전에서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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