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습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선 신시네티 추신수가 캐치볼을 하며 미소 짓고 있다.
전날까지 15경기 연속안타 개인 신기록을 기록중인 추신수는 타율 0.292를 기록하며 3할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13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팀 린스컴이 선발로 오르고 신시네티는 시즌 8승 7패를 기록중인 브론슨 아로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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