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 브레이크 휴식일인 2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두산(40승 33패 2무)은 지난 17일 잠실구장서 열린 NC와의 11차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니퍼트의 7이닝 3피안타 4탈삼진 3볼넷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4-0으로 승리, 40승 고지를 밟았다.
한편, 두산은 오는 23일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대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올슨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를 두산 새 용병 핸킨스가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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