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DJ 르마이유, `슈마커, 기다려`

1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다저스 스킵 슈마커의 느린 땅볼을 잡은 콜로라도 2루수 DJ 르마이유가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슈마커는 빠른 타이밍으로 베이스를 밟으며 세이프 됐다.
전날 경기 잭 그레인키의 완봉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성공적인 다저스 데뷔전을 마친 리키 놀라스코가 선발로 올랐고 콜로라도는 8승 4패의 줄리스 샤신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