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김상수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상수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에서 6회 선두타자로 나가, 상대 선발 유희관의 6구째 131km 직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 홈런이다.
김상수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 6회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유희관의 6구째 131km 직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gioia@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