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리즈,`병살에 실패한거야`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LG 선발 리즈가 1회말 1사 만루 넥센 이택근의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지 않자 아쉬워 하고 있다.
LG는 올시즌 16경기에서 5승 7패를 기록중인 리즈가 선발로 나섰다. 리즈는 6월 한달동안 5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54, 2승1패를 기록하며 최상의 투구를 펼치고 있다.
넥센은 올시즌 14경기에서 7승 6패를 기록중인 밴헤켄이 팀 연패를 끊기 위한 막중한 임무를 안고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