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커플로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스페인 축구 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26·FC 바르셀로나)가 다니엘라 세먼(39)과 함께한 해변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4일(현지시간) 파브레가스-세먼 커플이 자신들의 딸 리아와 함께 스페인 이비사 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두 커플과 리오넬 메시의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 아들 티아고 메시도 함께 휴양을 즐겼다고 전했다.
파브레가스-다니엘라 세만 커플은 지난해 세만의 전남편이자 레바논 갑부인 엘리 탁툭(38)이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다니엘라 세만이 불륜으로 맺어졌다"라고 주장해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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