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름 스포츠의 꽃, 비치발리볼이 한강변에 상륙했습니다.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선 댄스스포츠가 화끈한 춤사위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후텁지근한 장마철 더위 날려버리기에 딱입니다.
김동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모래 위에 꽂히는 강력한 스파이크와 온몸을 던져 걷어내는 수비.
시원한 강변에서 펼쳐지는 8등신 미녀들의 화끈한 몸 사위는 무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산책 나온 시민들은 선수들의 땀방울과 은밀한 사인까지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립니다.
▶ 인터뷰 : 김도식 / 경기 성남시 중동
- "오늘 처음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강바람도 좋고 선수들 파워도 좋고…."
▶ 인터뷰 : 크바필로바 / 체코 대표팀
- "강변에서 하니까 많은 사람이 보고 응원해 줘서 더 좋아요."
도심에서 올여름 첫선을 보인 비치발리볼은 다음 주부터 부산 해운대 등 해변으로 옮겨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섭니다.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들어간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선 댄스스포츠가 시원한 춤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쾌한 퀵스텝에 관능적인 탱고와 우아한 왈츠까지.
현란한 춤사위에 빠져들면 눈까지 시원해 집니다.
▶ 인터뷰 : 김길영 / 인천 경서동
- "더운 여름에 화려하고 시원하고 예쁜 선수들 봐서 무척 좋았고요."
화끈해서 시원한 여름 스포츠만의 매력입니다.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여름 스포츠의 꽃, 비치발리볼이 한강변에 상륙했습니다.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선 댄스스포츠가 화끈한 춤사위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후텁지근한 장마철 더위 날려버리기에 딱입니다.
김동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모래 위에 꽂히는 강력한 스파이크와 온몸을 던져 걷어내는 수비.
시원한 강변에서 펼쳐지는 8등신 미녀들의 화끈한 몸 사위는 무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산책 나온 시민들은 선수들의 땀방울과 은밀한 사인까지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립니다.
▶ 인터뷰 : 김도식 / 경기 성남시 중동
- "오늘 처음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강바람도 좋고 선수들 파워도 좋고…."
▶ 인터뷰 : 크바필로바 / 체코 대표팀
- "강변에서 하니까 많은 사람이 보고 응원해 줘서 더 좋아요."
도심에서 올여름 첫선을 보인 비치발리볼은 다음 주부터 부산 해운대 등 해변으로 옮겨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섭니다.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들어간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선 댄스스포츠가 시원한 춤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쾌한 퀵스텝에 관능적인 탱고와 우아한 왈츠까지.
현란한 춤사위에 빠져들면 눈까지 시원해 집니다.
▶ 인터뷰 : 김길영 / 인천 경서동
- "더운 여름에 화려하고 시원하고 예쁜 선수들 봐서 무척 좋았고요."
화끈해서 시원한 여름 스포츠만의 매력입니다.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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