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카디널스 1루수 맷 아담스가 에인절스 마크 트라웃의 플라이를 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루수 맷 카펜터가 콜사인을 듣지 못하고 공을 잡기 위해 다가서고 있다.
한국계 메이저리거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에인절스 선발 포수로 출전한 가운데 선발 투수 제롬 윌리엄스는 1.2이닝 7실점 후 내려갔고 류현진의 강력한 신인왕 경쟁자 세인트루이스 셸비 밀러는 2실점 호투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